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군단 (문단 편집) ===== 던전 및 공격대 ===== 쐐기돌 던전은 디아3를 베껴온 만큼 장점과 단점도 비슷한 편인데, 하드레게가 아니면 구경도 못했던 템들을 라이트 유저들도 얻을 수 있어서 템 파밍의 편의성과 난이도 문제가 어느 정도 개선된 것과 그렇게 얻은 템들로 상위 레이드에 입문하기가 더 쉬워졌다는 점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또한 핵앤슬래쉬 게임인 디3와 달리 와우는 MMORPG기 때문에 소소하게 플레이 방식이 다른데다 파티원들과의 호흡이 중요해서 상대적으로 덜 지루하다는 장점도 있다. 하지만 단점도 만만치 않았는데 디아3의 문제점도 그대로 계승해서 선발주자 유저들이 저단을 빠르게 도는 쐐기팟을 운영하면서 아이템이 필요한 후발 유저들의 진입장벽이 높아졌으며, 그 중에서도 일부 클래스만이 고단으로 올라가고 나머지는 손가락만 빠는 현상이 심화되었다. 파티를 구할 때부터 아예 "XX 직업은 거절합니다"를 시전하는가 하면, 충고를 가장한 훈수로 파티원에게 성능이 좋은 전문화를 강요하는 등 능력이 처지는 전문화들의 설움이 상당하다.[* 이는 디아블로 대균열과 상황이 마찬가지이다. 대균열도 결국 80단 이상 고단을 찍을려면 정복자 레벨 1500렙 이상 되어야 비벼볼만 하며 일부 클래스는 태생적으로 고단 플레이 자체가 어렵게 디자인되어 있다. 그리고 이러한 대균열의 단점을 보완없이 그대로 와우에 이식시켰다.] 쐐기돌 던전을 주요 파밍 컨텐츠로 푸쉬했고 실제로 그렇게 자리를 잡은만큼, 클래스 간의 평준화 역시 세밀하게 이뤄졌어야 했지만 전혀 그러지 못하고 있다.[* 더욱이 던전드랍 아이템(특히 성물, 장신구)중에는 높은 아이템 레벨로 획득한 것이 졸업템인 경우가 많아 아이템의 획득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3상자 클리어가 수월한 클래스나 특성을 요구받게 되므로 이러한 차별이 사라질 가능성은 거의 없다.] 공격대에서는 확장팩 중반부터 [[Warcraft Logs]]나 [[https://raider.io|Raider.io]]처럼 플레이어 개인의 전투기록을 기록, 분석해주는 사이트를 보고 영웅, 신화 난이도 공격대와 고단 쐐기돌 던전에서 공격대원, 파티원을 받는 척도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안토러스 - 불타는 왕좌]]의 디자인 일부가 [[얼음왕관 성채]]의 파란색에서 초록색으로 바꾼 디자인이라는 평이 존재했다. 사멸자 아르거스의 테마곡도 리치 왕의 분노에서 등장했던 OST 중 하나를 재활용했다든가, 왕좌 내에 엘리베이터가 있다든가.[*왕좌스포일러 사멸자 아르거스가 플레이어들을 모두 죽이고 티탄들이 부활시키는 묘사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